2010년 창단된 동방사회복지회 이스턴어린이합창단이 미국 입양 전문기관 AAC(Adoption for All Children)의 창립 25주년 행사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7/23부터 8/1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는 AAC 창립 25주년 행사 축하 공연 뿐만 아니라 본 회를 통해 입양된 해외입양 가정을 위한 추가 공연도 예정에 있으며, 미국으로 입양된 해외 입양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됩니다. 서로의 입양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아동/청소년기에 있는 입양인들의 정체성 확립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문화를 접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은 공개입양 1세대가 포함되어 있으며, 입양아와 그들의 형제들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 특별합니다. 입양을 공개하는 것이 쉽지 않던 우리나라 문화에 그들의 노래가 주는 울림은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에 크게 공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로 창단된 지 10년째에 접어드는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은 입양문화 정착을 통하여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8/23에 있는 6th 동행음악회에서도 특별공연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0년 창단된 동방사회복지회 이스턴어린이합창단이 미국 입양 전문기관 AAC(Adoption for All Children)의 창립 25주년 행사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7/23부터 8/1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는 AAC 창립 25주년 행사 축하 공연 뿐만 아니라 본 회를 통해 입양된 해외입양 가정을 위한 추가 공연도 예정에 있으며, 미국으로 입양된 해외 입양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됩니다. 서로의 입양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아동/청소년기에 있는 입양인들의 정체성 확립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문화를 접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은 공개입양 1세대가 포함되어 있으며, 입양아와 그들의 형제들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더 특별합니다. 입양을 공개하는 것이 쉽지 않던 우리나라 문화에 그들의 노래가 주는 울림은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에 크게 공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로 창단된 지 10년째에 접어드는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은 입양문화 정착을 통하여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8/23에 있는 6th 동행음악회에서도 특별공연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