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화)부터 6월 18일(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 동방사회복지회 홍보대사 연극배우 윤석화님의 자선콘서트 '만남'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자선콘서트는 2003년 첫 시작된 이래 벌써 7번째 열리는 자선콘서트로 동방사회복지회 홍보대사이기도 하고 본회를 통해 아들과 딸을 입양한 입양 부모이기도 한 배우 윤석화님은 아이들을 만나며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자선콘서트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도 역시 공연 수익금과 더불어 윤석화님의 소장품 자선 경매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판매금도 함께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공연의 무대에서 전달식을 진행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서 누구보다 더 빛나는 열정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관객 한분, 한분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해주는 배우 윤석화님의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수익금은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배우 윤석화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