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가 심하던 5월 7일 일요일. 많은 일정들을 뒤로한 채 분당 가나안 교회 홍경화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유치부 부장님께서 아름다운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가나안교회 유아, 유치부 아동들이 사순절에서 부활주일까지 정성스럽게 모은 동전을 기부하기 위해 동방의 아기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두 팔 가득 안고 오셨습니다.
4살~7살 꼬마친구들이 함께 모은 나눔 저금통!! 그 안에는 꼬마친구들의 사랑이 동전만큼보다 더 많이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시보호소 라운딩을 하면서 입양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가정에서 아기들을 양육하는 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 하시고, 특히 위탁가정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유치부 부장님은 일시보호소 아기들을 찬찬히 그리고 진지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위탁모를 신청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아기들을 주시하는 눈빛과 진지한 모습이 사뭇 남달라 보였습니다.
2014년 손수건 만들기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종이 저금통 88개를 보내준 가나안교회 유아부, 유치부 아동들, 이 아이들의 큰 사랑의 힘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방의 아기들이 더 밝고, 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해줄 것입니다. 시간을 내서 방문해주신 가나안교회 목사님과 전도사님, 부장님 그리고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준 가나안교회 유아부, 유치부 아동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난히도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가 심하던 5월 7일 일요일. 많은 일정들을 뒤로한 채 분당 가나안 교회 홍경화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유치부 부장님께서 아름다운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가나안교회 유아, 유치부 아동들이 사순절에서 부활주일까지 정성스럽게 모은 동전을 기부하기 위해 동방의 아기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두 팔 가득 안고 오셨습니다.
4살~7살 꼬마친구들이 함께 모은 나눔 저금통!! 그 안에는 꼬마친구들의 사랑이 동전만큼보다 더 많이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시보호소 라운딩을 하면서 입양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가정에서 아기들을 양육하는 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 하시고, 특히 위탁가정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유치부 부장님은 일시보호소 아기들을 찬찬히 그리고 진지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위탁모를 신청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아기들을 주시하는 눈빛과 진지한 모습이 사뭇 남달라 보였습니다.
2014년 손수건 만들기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종이 저금통 88개를 보내준 가나안교회 유아부, 유치부 아동들, 이 아이들의 큰 사랑의 힘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방의 아기들이 더 밝고, 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해줄 것입니다. 시간을 내서 방문해주신 가나안교회 목사님과 전도사님, 부장님 그리고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준 가나안교회 유아부, 유치부 아동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