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포스코인터내셔널,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소외아동 물놀이 체험 지원

2024-02-14

7월 28일, 동방사회복지회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체인지 마이 타운(Change My Town)'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아동의 특별한 여름 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체인지 마이 타운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주도형 참여 활동으로 이번 여름에는 아동양육시설인 동방평택복지타운 내 야곱의집 아동 20명과 보육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여름 물놀이 체험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야외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소식을 듣고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한창 뛰어놀고 싶은 아동들을 위한 체험 행사 지원을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 채용전환형 인턴사원 24명이 함께하여 아동 생활 공간 및 놀이 공간 청소, 야외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방평택복지타운 김현기 대표는 "아이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와 무더운 여름을 잊고 신나는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활력을 더해 주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고암 김득황 박사에 의해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