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는 지난 24일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아동보호시설 야곱의집을 방문해 소외아동의 특별한 여름 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2005년 본사 여직원회의 영아 돌봄 봉사활동을 통해 동방사회복지회와 연을 맺은 이래,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끝전성금’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야곱의집(경기도 평택 소재)은 동방평택복지타운 내 위치한 만3세 미만 영유아 보호시설로 현재 23명의 아동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야곱의집을 방문한 금호석유화학 20여 명의 임직원들은 올해 여름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로 지쳐있는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 만들었다.
당일 봉사에 참여한 금호석유화학 인재개발팀 김원희 팀장은 “당초 물놀이로 기획하였던 봉사활동이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실내 활동으로 전환되어 아이들이 아쉬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내 놀이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가로 마련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평택복지타운 김현기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금호석유화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잠시나마 무더운 여름을 잊고 신나는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고암 김득황 박사에 의해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는 지난 24일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아동보호시설 야곱의집을 방문해 소외아동의 특별한 여름 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2005년 본사 여직원회의 영아 돌봄 봉사활동을 통해 동방사회복지회와 연을 맺은 이래,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끝전성금’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야곱의집(경기도 평택 소재)은 동방평택복지타운 내 위치한 만3세 미만 영유아 보호시설로 현재 23명의 아동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야곱의집을 방문한 금호석유화학 20여 명의 임직원들은 올해 여름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로 지쳐있는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 만들었다.
당일 봉사에 참여한 금호석유화학 인재개발팀 김원희 팀장은 “당초 물놀이로 기획하였던 봉사활동이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실내 활동으로 전환되어 아이들이 아쉬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실내 놀이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가로 마련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방평택복지타운 김현기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금호석유화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잠시나마 무더운 여름을 잊고 신나는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고암 김득황 박사에 의해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