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1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국내 입양아동 합창단 ‘이스턴합창단’의 제7회 정기공연 ‘우리에겐 꿈이 있어요’가 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스턴합창단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공개입양된 가정들의 자발적 참여로 2010년 창단했다. 이후 공개입양에 대한 인식개선 등 국내입양활성화 및 사회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은 2010년 합창단 창단부터 함께하며,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애쓰신 부모님의 노고와 훌륭하게 성장해 나가는 단원들의 멋진 모습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공연은 7세부터 합창단 창단 멤버로 활약하여, 현재는 성악을 공부하는 대학생 이유빈 양의 이탈리아 가곡 독창 및 사회로 시작되었다. 발표회는 1부 ‘내 꿈을 위해 날아올라’는 8명의 키즈 멤버가, 2부 ‘저 길 끝에 보이는 꿈을 따라’에서는 21명의 주니어 멤버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함께 모여 준비한 노래들을 발표하였으며 입양부모님들이 준비한 ‘그치지 않는 노래’를 통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며 막을 내렸다.

2부 사회는 공개입양가정인 쇼호스트 이서경 님이 진행하였으며, 축하공연으로 플루티스트 김남경 님의 연주와 소프라노 나지영 님의 독창이 함께 했다.
이번 ‘이스턴합창단’ 정기공연은 ‘MBC 놀면뭐하니?’ 가 후원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의 삼다수 협찬이 있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10월 21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국내 입양아동 합창단 ‘이스턴합창단’의 제7회 정기공연 ‘우리에겐 꿈이 있어요’가 많은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스턴합창단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공개입양된 가정들의 자발적 참여로 2010년 창단했다. 이후 공개입양에 대한 인식개선 등 국내입양활성화 및 사회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은 2010년 합창단 창단부터 함께하며,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애쓰신 부모님의 노고와 훌륭하게 성장해 나가는 단원들의 멋진 모습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공연은 7세부터 합창단 창단 멤버로 활약하여, 현재는 성악을 공부하는 대학생 이유빈 양의 이탈리아 가곡 독창 및 사회로 시작되었다. 발표회는 1부 ‘내 꿈을 위해 날아올라’는 8명의 키즈 멤버가, 2부 ‘저 길 끝에 보이는 꿈을 따라’에서는 21명의 주니어 멤버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함께 모여 준비한 노래들을 발표하였으며 입양부모님들이 준비한 ‘그치지 않는 노래’를 통해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며 막을 내렸다.
2부 사회는 공개입양가정인 쇼호스트 이서경 님이 진행하였으며, 축하공연으로 플루티스트 김남경 님의 연주와 소프라노 나지영 님의 독창이 함께 했다.
이번 ‘이스턴합창단’ 정기공연은 ‘MBC 놀면뭐하니?’ 가 후원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의 삼다수 협찬이 있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