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동방사회복지회, 2024년 종무식 및 2025년 시무식 개최

2025-01-02

2024년 12월 27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동방사회복지회 임직원이 함께한 종무식이 열렸습니다. 종무식은 동광교회 민은경 목사의 예배로 시작되었으며, 한 해 동안 다수의 후원자를 개발한 직원과 기관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개인 부문에서는 법인 복지사업부의 정소영 팀장과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의 박경아 관장이 각각 최다 후원 개발상을 수상하며 노고를 인정받았습니다. 기관 부문에서는 기쁨누리의집, 동방아동재활원,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이 최다 후원 개발상을 수상하며 후원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어서 김도종 동방사회복지회 이사장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5년에도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함께 걸어나가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이번 종무식을 계기로 아동, 한부모, 장애인, 어르신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며, 현장에서 더욱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25년 1월 2일, 동방사회복지회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무식은 김현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신뢰와 믿음이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뢰는 서로를 지지하게 하고, 믿음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서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