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는 11일 인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홍미식)가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여 약 1,800여 명의 가정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모은 7,573,425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손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아모아 저금통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입양대기아동들의 의료비, 기초양육물품, 양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후원금을 모은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인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2년째 나눔을 실천 중이며 동방사회복지회와 지난해 1월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홍미식 인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원아들이 나눔을 몸소 경험한 것이 훗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모은 동전과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방사회복지회 관계자는 "올해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아준 아이들의 정성에 감명받았다”며 “후원금은 입양대기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이라는 설립 이념과 가치를 지난 52년간 변함없이 지켜오며 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는 11일 인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홍미식)가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여 약 1,800여 명의 가정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모은 7,573,425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손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아모아 저금통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입양대기아동들의 의료비, 기초양육물품, 양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후원금을 모은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인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2년째 나눔을 실천 중이며 동방사회복지회와 지난해 1월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홍미식 인천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원아들이 나눔을 몸소 경험한 것이 훗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정성껏 모은 동전과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방사회복지회 관계자는 "올해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아준 아이들의 정성에 감명받았다”며 “후원금은 입양대기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이라는 설립 이념과 가치를 지난 52년간 변함없이 지켜오며 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