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과 22일,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야곱의집(영유아보육시설)에서 서포터즈 ‘우다다’(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W) 학생들과 함께하는 오감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다다’는 ‘우’리가 ‘다’정히 ‘다’가가다라는 뜻을 담아,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를 연상케 하는 이름입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신체 및 언어 발달을 돕기 위해 몸놀이, 퍼즐 및 악기 놀이, 종이 찢기, 물감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던 아이들과 학생들 사이도 놀이를 통해 점차 가까워지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땀을 흘리며 열심히 프로그램을 이끌던 서포터즈 학생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했습니다. 한 참여 학생은 “아이들이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더 부족함을 채워 아이들에게 더 유익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금의 어색함 속에서도 아이들과 서포터즈가 함께 만들어낸 이번 시간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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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과 22일,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야곱의집(영유아보육시설)에서 서포터즈 ‘우다다’(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W) 학생들과 함께하는 오감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다다’는 ‘우’리가 ‘다’정히 ‘다’가가다라는 뜻을 담아,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소리를 연상케 하는 이름입니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신체 및 언어 발달을 돕기 위해 몸놀이, 퍼즐 및 악기 놀이, 종이 찢기, 물감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던 아이들과 학생들 사이도 놀이를 통해 점차 가까워지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땀을 흘리며 열심히 프로그램을 이끌던 서포터즈 학생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보람과 행복을 느끼게 했습니다. 한 참여 학생은 “아이들이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앞으로 더 부족함을 채워 아이들에게 더 유익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금의 어색함 속에서도 아이들과 서포터즈가 함께 만들어낸 이번 시간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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