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메리어트 6개 호텔 분유 선물

2024-01-01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6개 연합호텔,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분유를 선물하다


 

11월 11일 금요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여직원들이 나눔을 위해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하였습니다.

“Marriott Korea Women in Leadership (한국 내 메리어트 브랜드 6개 호텔의 여성 리더들의 모임)”은 매년 분기별 직원들의 강의, 네트워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4분기 모임에서는 주제를 사회공헌활동(Spirit to Serve)으로 정하고 미혼모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9명의 직원들은 3팀으로 나누어 아기돌보미와 손수건만들기, 일시보호소 창고 청소를 도왔습니다. 아기들을 직접 안아주고, 분유를 먹이고, 품에 안고 잠 재우기까지 직원들은 3시간이 너무도 짧다며 작고 예쁜 모습의 아기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였습니다. 또한 아기들이 사용할 손수건을 한땀 한땀 정성을 기울여 끝까지 바느질을 하여 완성을 하였습니다.   

 

 

이날 기부한 분유 164캔과 함께 전달된 한화호텔 기부금은 일시보호소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기들이 좋은 부모님을 만날 때까지 필요한 분유를 마련하는데 소중히 사용도록 하겠습니다.

 

 

동방 아기천사들을 위한 나눔실천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6개호텔 더플라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JW 메리어트 서울, 동대문, 코트야드 판교, 서울타임스퀘어, 남대문 여성리더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