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금요일) 서울외국인학교에서는 소외된 아동들을 돕는 특별한 “2016 SO GOOD Project”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년 째 진행되고 있는 SO GOOD Project는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남산국제학교 유치원(NIK) 학생들은 야곱의집 아동들을 위해 1:1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서울외국인학교 초등학교 학생 300여명은 아기손수건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아기손수건과 분유를 입양대기아동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아기들에게 직접 고른 내복과 장난감, 분유, 기저귀로 가득 찬 엄마상자를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로 준비하였습니다. 이 선물박스는 입양대기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서울외국인학교 김진 선생님은 “외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한국의 큰 명절과 같이 가족들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에요.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SO GOOD Project는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나누는 기쁨을 배우게 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입니다. 학생들 모두 이웃들과 함께 마음과 응원을 나누는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세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운 겨울, 특히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입양대기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유치원, 초중고학생, British School 학생 등 서울외국인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SO GOOD Project에 참여해주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아기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로운 겨울 연말을 따뜻한 온정으로 채워준 서울외국인학교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대해봅니다.
12월 16일(금요일) 서울외국인학교에서는 소외된 아동들을 돕는 특별한 “2016 SO GOOD Project”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년 째 진행되고 있는 SO GOOD Project는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남산국제학교 유치원(NIK) 학생들은 야곱의집 아동들을 위해 1:1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서울외국인학교 초등학교 학생 300여명은 아기손수건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아기손수건과 분유를 입양대기아동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아기들에게 직접 고른 내복과 장난감, 분유, 기저귀로 가득 찬 엄마상자를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로 준비하였습니다. 이 선물박스는 입양대기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서울외국인학교 김진 선생님은 “외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한국의 큰 명절과 같이 가족들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에요. 지난해에 이어 진행된 SO GOOD Project는 연말을 맞아 학생들이 나누는 기쁨을 배우게 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입니다. 학생들 모두 이웃들과 함께 마음과 응원을 나누는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세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운 겨울, 특히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입양대기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유치원, 초중고학생, British School 학생 등 서울외국인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SO GOOD Project에 참여해주어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아기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로운 겨울 연말을 따뜻한 온정으로 채워준 서울외국인학교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