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7일 토요일,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 청소년 수련관에는 천사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 은 국내 입양 가정의 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든 합창단입니다. 현재 30여명의 아이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단된 지 올해로 7년 째가 되었고 벌써 5번째 정기공연 입니다.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보고자 객석이 가득 찼습니다.

공연의 첫 시작은 합창단원들의 귀여운 동생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툴지만 열심히 율동을 따라하는 모습에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집니다. 언니, 오빠들의 공연도 훌륭했습니다. 지도 선생님없이 아이들끼리 준비한 무대와, 캐롤 메들리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공연을 보러온 분들도 모두 한 목소리로 따라 불렀습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발표회의 하이라이트는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영어뮤지컬 미녀와 야수 입니다. 대사와 노래도 직접 영어로 녹음해서 준비하고 무대구성도 완벽했어요. 아이들이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을 지 알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합창단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준비한 노래였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사진이 스크린에 띄워지고 엄마들이 전하는 메시지에 눈시울을 붉히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너무나도 열심히 준비한 공연인만큼, 오신 분들도 즐겁게 즐기시고 마음 가득 따뜻함을 안고 돌아갔습니다.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 아이들,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든든한 지지를 보내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내년 정기공연도 기대할께요:)
지난 12월 17일 토요일,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 청소년 수련관에는 천사들의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 은 국내 입양 가정의 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만든 합창단입니다. 현재 30여명의 아이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단된 지 올해로 7년 째가 되었고 벌써 5번째 정기공연 입니다.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보고자 객석이 가득 찼습니다.
공연의 첫 시작은 합창단원들의 귀여운 동생들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툴지만 열심히 율동을 따라하는 모습에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집니다. 언니, 오빠들의 공연도 훌륭했습니다. 지도 선생님없이 아이들끼리 준비한 무대와, 캐롤 메들리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공연을 보러온 분들도 모두 한 목소리로 따라 불렀습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발표회의 하이라이트는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영어뮤지컬 미녀와 야수 입니다. 대사와 노래도 직접 영어로 녹음해서 준비하고 무대구성도 완벽했어요. 아이들이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을 지 알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합창단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준비한 노래였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사진이 스크린에 띄워지고 엄마들이 전하는 메시지에 눈시울을 붉히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너무나도 열심히 준비한 공연인만큼, 오신 분들도 즐겁게 즐기시고 마음 가득 따뜻함을 안고 돌아갔습니다.
<이스턴 어린이 합창단> 아이들, 지도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든든한 지지를 보내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내년 정기공연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