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강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하고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관한 제14회 정기연주회 ‘가을에 떠나는 음악여행’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강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봉사, 초청 연주회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티켓 수익금 전액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하여 공연의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이수가 단장을 비롯해 김승원 지휘자, 정우용 사회자, 소프라노 나지영 님 등이 참여했으며,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K.620,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바이올린 협주곡, 계명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되었습니다. 특히 동방사회복지회의 국내 입양가족으로 구성된 ‘이스턴 입양어린이 합창단’이 찬조 출연하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도레미 송’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김진숙 회장은 합창단 공연에 앞서 기관과 합창단을 소개하고, 이수가 단장과 함께 수익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한 따뜻한 마음이 동방사회복지회에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음악과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며, 모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는 자리가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10월 23일,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강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최하고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관한 제14회 정기연주회 ‘가을에 떠나는 음악여행’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강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봉사, 초청 연주회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연주회에서는 티켓 수익금 전액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하여 공연의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이수가 단장을 비롯해 김승원 지휘자, 정우용 사회자, 소프라노 나지영 님 등이 참여했으며,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 K.620,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바이올린 협주곡, 계명곡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되었습니다. 특히 동방사회복지회의 국내 입양가족으로 구성된 ‘이스턴 입양어린이 합창단’이 찬조 출연하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도레미 송’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김진숙 회장은 합창단 공연에 앞서 기관과 합창단을 소개하고, 이수가 단장과 함께 수익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한 따뜻한 마음이 동방사회복지회에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음악과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며, 모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기는 자리가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