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16일,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동방학교(특수학교) 전공과 이지영, 김민지 학생이 ‘DB JUJU’ 팀으로 참가한 ‘2024년 제1회 청소년비즈쿨 전국 특수학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여 도전상을 수상했습니다. ‘DB JUJU’ 팀은 "모든 사람에게 꿈을 JU고 희망을 JU는"이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으로, 버스와 장애인 이동 차량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주목받았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이동 차량을 활용한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생활 편의 개선 부문에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협업을 통해 계획서와 PPT를 작성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고, 전문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두 학생에게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기업가 정신을 실천할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팀원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우정과 추억을 쌓으며 앞으로의 도전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2024년 청소년비즈쿨 동방 비즈마켓이 10월 17일 동방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청소년비즈쿨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기르고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실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비즈마켓에는 동방학교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비즈쿨 창업 동아리부의 4개 부서가 동방사회복지회 '나누어야 사랑 바자회'에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채우다’ 부서는 헤어핀, 냄비 받침, 수세미, 열쇠고리 등을 판매하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달콤이네베이킹’ 부서는 수제 오란다, 블루베리 콩포트, 식빵 러스크를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홍보하고 판매했습니다. ‘쉼표카페’에서는 미래의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티를 제조하며 손님을 응대하고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ITH AI’ 부서에서는 '빙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명령어로 입력된 글을 사진으로 출력하여 엽서로 제작, 전시했습니다.
각 부스에서 학생들은 “안녕하세요”, “저희가 만들었어요”라고 외치며 자신들이 만든 물건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배웠습니다. 이번 비즈마켓은 경제활동을 실천하고, 나눔과 이웃사랑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동방학교 홈페이지 바로가기
10월 15~16일,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동방학교(특수학교) 전공과 이지영, 김민지 학생이 ‘DB JUJU’ 팀으로 참가한 ‘2024년 제1회 청소년비즈쿨 전국 특수학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여 도전상을 수상했습니다. ‘DB JUJU’ 팀은 "모든 사람에게 꿈을 JU고 희망을 JU는"이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으로, 버스와 장애인 이동 차량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주목받았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이동 차량을 활용한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에 대한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생활 편의 개선 부문에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는 협업을 통해 계획서와 PPT를 작성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고, 전문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비록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두 학생에게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기업가 정신을 실천할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팀원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우정과 추억을 쌓으며 앞으로의 도전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2024년 청소년비즈쿨 동방 비즈마켓이 10월 17일 동방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청소년비즈쿨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기르고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실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비즈마켓에는 동방학교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비즈쿨 창업 동아리부의 4개 부서가 동방사회복지회 '나누어야 사랑 바자회'에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채우다’ 부서는 헤어핀, 냄비 받침, 수세미, 열쇠고리 등을 판매하며 창의력을 발휘했고, ‘달콤이네베이킹’ 부서는 수제 오란다, 블루베리 콩포트, 식빵 러스크를 만들어 학생들이 직접 홍보하고 판매했습니다. ‘쉼표카페’에서는 미래의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아이스티를 제조하며 손님을 응대하고 자신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WITH AI’ 부서에서는 '빙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명령어로 입력된 글을 사진으로 출력하여 엽서로 제작, 전시했습니다.
각 부스에서 학생들은 “안녕하세요”, “저희가 만들었어요”라고 외치며 자신들이 만든 물건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배웠습니다. 이번 비즈마켓은 경제활동을 실천하고, 나눔과 이웃사랑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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