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서대문해벗누리(지역정신재활시설)에서는 부산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에는 2024년 클럽하우스 포럼 ’은둔, 고립 청년을 위한 환대의 지역사회 문화 만들기‘에 참여하여, 복지운영부의 안*영 회원이 서대문해벗누리의 환대와 환영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전국 14개 클럽하우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이해인 수녀님의 ’모든 사람은 보물‘ 기조 강연과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와 격려를 받기도 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위드어스 드림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주변을 산책하며, 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세플라스틱과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며, 지역 주민들의 감사 인사와 응원을 받으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대문해벗누리 홈페이지 바로가기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서대문해벗누리(지역정신재활시설)에서는 부산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째 날에는 2024년 클럽하우스 포럼 ’은둔, 고립 청년을 위한 환대의 지역사회 문화 만들기‘에 참여하여, 복지운영부의 안*영 회원이 서대문해벗누리의 환대와 환영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전국 14개 클럽하우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이해인 수녀님의 ’모든 사람은 보물‘ 기조 강연과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와 격려를 받기도 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위드어스 드림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주변을 산책하며, 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세플라스틱과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며, 지역 주민들의 감사 인사와 응원을 받으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대문해벗누리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