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한가위 송편축제’ 성료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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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가재울중앙공원에서 세대 간 화합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9회 나눔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정(情) 담은 송편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축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넘어 교류하고 소통하는 마을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지역주민과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며, 나눔이 함께하는 진정한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행사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열고, 메타가재울청소년센터 초등학생 댄스팀의 열정적인 무대, 가재울성당 해그리다팀의 해금 연주, 고려튼튼태권도의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떡매치기·클레이 송편 만들기·투호·비석치기 등 명절 전통놀이와 업사이클링, 양말목 키링 만들기, 풍선아트, 봉숭아물들이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복지관에서 새롭게 추진한 ‘숨은 이웃 찾기’ 활동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프로그램 ‘살핌 - 재생종이로 나만의 키링 만들기’는 지역 내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 나눔이웃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캠프, 서대문시니어클럽, 주민 봉사단 등 120여 명의 주민들이 2개월간의 준비 끝에 축제를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한 참여 주민은 “우리 마을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 관장은 “사람을 잇고 마음을 이어 함께 성장하는 정 담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것이 복지관의 미션”이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한가위를 맞아 이웃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는 서울공명이봉사단, 한마음후원회, 서대문구간호사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등 여러 단체와 지역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추석 선물키트 250세트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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