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포스코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하는 15명의 입양대기아동 돌잔치를 진행했습니다.

포스코1%나눔재단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동방사회복지회의 파트너 기업으로 입양대기아동 캠프, 소외아동을 위한 여름 나기 물놀이 지원, Two+Gather 캠페인 참여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돌잔치는 입양대기아동 15명의 첫 생일을 축하하고 위탁가정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아만티호텔에서 진행했으며, 돌잔치를 위한 돌앨범 제작, 발도장 선물, 한복 및 양육 물품도 함께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번 돌잔치는 개그맨 윤정수가 사회로 함께 했습니다. 개그맨 윤정수는 2016년 JTBC로 방송된 가상 결혼생활 프로그램 ‘최고의 사랑’을 통해 개그맨 김숙과 함께 동방영아일시보호소에 방문해 동방사회복지회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분유, 기저귀 등 기초양육물품 지원과 아기 돌봄 봉사를 지속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해 왔습니다.

"가정을 필요로 하는 입양대기아동들이 이번 돌잔치에서 받은 사랑과 축복으로 입양가정에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하며 소외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사회공헌 담당자-

"사회의 관심과 응원은 우리 아기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큰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언주 위탁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