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4일,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의 근로자29명과 직원13명은 롯데월드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제품을 생산하고 배송을 해야 하는 특성 상 하루를 쉬기가 어렵고 그만큼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힘들었는데, 이 날만큼은 열심히 일한 모든 근로자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조금 풀려가던 날씨가 약간 쌀쌀해졌지만 서로 손을 잡고 실내와 야외를 돌아다니며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또한 이번 재활프로그램은 특별히 서울외국인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근로자들을 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며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해주었는데, 매년 근로자들의 만족도 1순위인 놀이동산을 계획하여 조금 늦었지만 선물 같은 하루를 전달하였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입장료과 식비는 물론이고 차량, 간식 등도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 부족함 없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제빵실의 한 근로자는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놀이동산을 다녀오고 다 해소되어 일하는 것이 다시 즐거워졌어요.‘ 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전사고없이 즐겁게 다녀온 근로자들과 함께 동행해준 직원, 사회복무요원. 그리고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2월 24일,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의 근로자29명과 직원13명은 롯데월드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제품을 생산하고 배송을 해야 하는 특성 상 하루를 쉬기가 어렵고 그만큼 야외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힘들었는데, 이 날만큼은 열심히 일한 모든 근로자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조금 풀려가던 날씨가 약간 쌀쌀해졌지만 서로 손을 잡고 실내와 야외를 돌아다니며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또한 이번 재활프로그램은 특별히 서울외국인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근로자들을 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며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해주었는데, 매년 근로자들의 만족도 1순위인 놀이동산을 계획하여 조금 늦었지만 선물 같은 하루를 전달하였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입장료과 식비는 물론이고 차량, 간식 등도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 부족함 없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제빵실의 한 근로자는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놀이동산을 다녀오고 다 해소되어 일하는 것이 다시 즐거워졌어요.‘ 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전사고없이 즐겁게 다녀온 근로자들과 함께 동행해준 직원, 사회복무요원. 그리고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