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동방아동재활원(장애아동보육시설)에서 설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 명절 음식 종류, 한복 착용 및 세배 방법 등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배운 내용을 적용하기 위해 웃어른께 새해 인사드리러 자리를 옮겼습니다.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은 아이들은 생활 지도사님 앞에 일렬로 서서 모두 한 목소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외치며 세배를 드렸습니다. 이에 생활 지도사님들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덕담 한마디를 전하며 세뱃돈을 건네주었고 모두가 함박웃음이 가득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명절 음식 중 하나인 만두를 아이들이 직접 빚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만두를 빚는 동안 아이들은 ‘이렇게 하는 거 맞아요?’, ‘예쁘게 잘 안 돼요’, ‘또 만들래요’ 등의 질문들을 생활 지도사님께 쏟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진심을 다해 빚은 만두는 크기도 모양도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정성이 듬뿍 담긴 만두로 만두 빚기가 끝난 후에는 떡만둣국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고, 매일 자신을 위해 애써주시는 생활 지도사님께 세배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새삼 잘 자라주었음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따뜻한 가정에서 가족의 사랑을 받아야 할 아이들에게 본 시설은 부족하지 않게 두 배, 세 배의 사랑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설에서는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온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찬수 동방아동재활원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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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동방아동재활원(장애아동보육시설)에서 설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 명절 음식 종류, 한복 착용 및 세배 방법 등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배운 내용을 적용하기 위해 웃어른께 새해 인사드리러 자리를 옮겼습니다.
한복을 예쁘게 차려입은 아이들은 생활 지도사님 앞에 일렬로 서서 모두 한 목소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외치며 세배를 드렸습니다. 이에 생활 지도사님들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덕담 한마디를 전하며 세뱃돈을 건네주었고 모두가 함박웃음이 가득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명절 음식 중 하나인 만두를 아이들이 직접 빚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만두를 빚는 동안 아이들은 ‘이렇게 하는 거 맞아요?’, ‘예쁘게 잘 안 돼요’, ‘또 만들래요’ 등의 질문들을 생활 지도사님께 쏟아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진심을 다해 빚은 만두는 크기도 모양도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정성이 듬뿍 담긴 만두로 만두 빚기가 끝난 후에는 떡만둣국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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