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

안녕하십니까? 동방사회복지회 이사장 김도종입니다.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으며 현재 많은 장애인들이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며 미혼모 지원사업을 통해 자녀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필리핀 코피노 아동들과 스리랑카 고산지대 타밀족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이 어린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기업, 정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있다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동방사회복지회는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웃들에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방사회복지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동방사회복지회 회장 김진숙입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50여 년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에서 함께해왔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의미 있는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향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이웃을 생각하며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을 위해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동방사회복지회는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복지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신과 경험을 바탕으로 변함없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복지, 교육, 국제개발협력사업 등을 책임감 있게 진행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통일사회에서 이루어질 복지에 대해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 소외된 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그들의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의 지지와 동행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