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되어 아동복지시설에 보내지고
다시 위탁가정에 살고 있는 세상에 온지 19개월 된 서준이
3개월이 지난 지금, 서준이의 변화된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분리불안을 넘어 안정감을 찾아가는 서준이
지난해 아동보호시설에서 위탁가정으로 오게 된 서준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주 울고 보채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서준이는, 특히 위탁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강한 분리불안을 보였습니다. 불안함이 극에 달할 때는 큰 소리로 울거나 위탁엄마에게 집착하는 행동도 자주 보였습니다.
이런 서준이를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발달치료였습니다. 심리적 안정을 돕는 치료를 통해 서준이는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언어표현과 인지 발달을 돕는 맞춤형 치료도 병행할 수 있었고, 덕분에 서준이는 점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서준이에게 남아있는 아픔을 함께 치유해 주세요
그러나 서준이에게는 여전히 함께 이겨내야 할 어려움이 남아있습니다. 오른발 족근골 유합 진단을 받은 서준이는 위탁엄마의 세심한 돌봄 속에서 매일 스트레칭을 받으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에 양쪽 발목이 어긋났다는 추가 진단을 받게 되었고, 올해 4월 수술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후원자님! 서준이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후원자님의 사랑과 응원은 서준이가 힘든 시간을 이겨내 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서준이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사랑 덕분에 서준이는 조금씩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서준이가 건강하게 자라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문의] 1577-6351 / spon@eastern.or.kr
[캠페인 바로가기] 세상에 오자마자 혼자가 된 아이
서준이 후원하기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응원은 서준이가 건강히 자랄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됩니다.
베이비박스에서 발견되어 아동복지시설에 보내지고
다시 위탁가정에 살고 있는 세상에 온지 19개월 된 서준이
3개월이 지난 지금, 서준이의 변화된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분리불안을 넘어 안정감을 찾아가는 서준이
지난해 아동보호시설에서 위탁가정으로 오게 된 서준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주 울고 보채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서준이는, 특히 위탁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강한 분리불안을 보였습니다. 불안함이 극에 달할 때는 큰 소리로 울거나 위탁엄마에게 집착하는 행동도 자주 보였습니다.
이런 서준이를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발달치료였습니다. 심리적 안정을 돕는 치료를 통해 서준이는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언어표현과 인지 발달을 돕는 맞춤형 치료도 병행할 수 있었고, 덕분에 서준이는 점차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서준이에게 남아있는 아픔을 함께 치유해 주세요
그러나 서준이에게는 여전히 함께 이겨내야 할 어려움이 남아있습니다. 오른발 족근골 유합 진단을 받은 서준이는 위탁엄마의 세심한 돌봄 속에서 매일 스트레칭을 받으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에 양쪽 발목이 어긋났다는 추가 진단을 받게 되었고, 올해 4월 수술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후원자님! 서준이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후원자님의 사랑과 응원은 서준이가 힘든 시간을 이겨내 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서준이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사랑 덕분에 서준이는 조금씩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서준이가 건강하게 자라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문의] 1577-6351 / spon@eastern.or.kr
[캠페인 바로가기] 세상에 오자마자 혼자가 된 아이
서준이 후원하기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응원은 서준이가 건강히 자랄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