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동방사회복지회는 이스턴합창단과 서울·인천·경기 지역 입양부모들을 대상으로 <국내입양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MBC <놀면 뭐하니>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입양가족 간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동방 입양가정이 직접 운영하는 파티룸 공간을 대관하여 진행되어,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부모님들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는 동방사회복지회 前 입양복지부 부장이자 現 입양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혜경 강사의, ‘자녀를 형통케 하는 양육’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 가정은 이제 막 17개월 된 자녀를 입양한 가정부터 성인 자녀를 둔 부모님까지 다양했습니다. 강의는 아동의 기질과 정서 이해,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많은 부모님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습니다. 또한 서로의 양육 경험을 나누며 웃고 공감하는 시간 속에서, 부모님들 간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가 오갔습니다.
교육 후에는 서대문시니어클럽이 정성껏 준비한 샌드위치, 김밥, 쿠키, 음료 등의 식사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어졌고,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 속에서 친밀감이 더해졌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싱글맘 강사님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유리공예 냄비받침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되어 특별한 추억을 더했습니다. 부모님들은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고, 서로의 결과물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의 내용을 들으며 우리 아이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실제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고, 다른 부모님들과의 대화 속에서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유리공예 시간도 새롭고 특별했어요.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서 나와 가정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내입양 부모교육 참여자 후기
앞으로도 동방사회복지회는 입양가정 간의 연대와 지지를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입양가정 및 연대해주시는 후원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5월 29일, 동방사회복지회는 이스턴합창단과 서울·인천·경기 지역 입양부모들을 대상으로 <국내입양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MBC <놀면 뭐하니>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입양가족 간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동방 입양가정이 직접 운영하는 파티룸 공간을 대관하여 진행되어,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부모님들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는 동방사회복지회 前 입양복지부 부장이자 現 입양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혜경 강사의, ‘자녀를 형통케 하는 양육’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 가정은 이제 막 17개월 된 자녀를 입양한 가정부터 성인 자녀를 둔 부모님까지 다양했습니다. 강의는 아동의 기질과 정서 이해,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많은 부모님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깊이 있는 대화가 오갔습니다. 또한 서로의 양육 경험을 나누며 웃고 공감하는 시간 속에서, 부모님들 간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가 오갔습니다.
교육 후에는 서대문시니어클럽이 정성껏 준비한 샌드위치, 김밥, 쿠키, 음료 등의 식사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어졌고,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 속에서 친밀감이 더해졌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싱글맘 강사님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유리공예 냄비받침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되어 특별한 추억을 더했습니다. 부모님들은 각자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고, 서로의 결과물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동방사회복지회는 입양가정 간의 연대와 지지를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입양가정 및 연대해주시는 후원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