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야곱의집, 추석 연휴 아동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 진행

야곱의집은 추석 연휴를 맞아 아이들을 위한 ‘바베큐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즐겁게 식사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장은 고소한 삼겹살 냄새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고기 냄새에 아이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언제 먹어요?”라며 연신 들뜬 표정을 지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동방평택복지타운 김현기 대표님의 후원으로 더욱 뜻깊게 진행되었습니다. 김현기 대표님은 명절 연휴임에도 직접 고기를 굽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쌈을 싸주기도 하고, “고기 굽는 게 멋있어요!”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어묵탕과 달콤한 과일, 마시멜로 구워먹기 시간까지 이어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우리 또 고기 파티 해요!”, “마시멜로 너무 맛있어요!”라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야곱의집 사회복지사는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따뜻한 밥상과 함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함께해주신 김현기 대표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야곱의집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돌봄과 즐거운 경험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