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연말을 맞아 트렌드빌더에서는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트렌드빌더는 외식 브랜딩 및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서, 2019년부터 6년째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식사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음식 나눔은 자사 브랜드 뽁(PPOK)에서 떡볶이와 돈가스를 비롯하여 한강로칼국수에서 백합 칼국수 700인분을 복지관, 보호시설 6곳에 전달하였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 돈가스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라며 함박 웃음을 짓는 아이들과 뜨끈한 칼국수로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녹여 이 순간만큼은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다는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합니다.

트렌드빌더 김원빈 대표 : “연말연시 쌀쌀해진 날씨에 아이들,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좋은 음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