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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양육모 자립을 위한 9번째 해피맘 자립사업장 인트리 오픈
2017-09-0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의 양육모지원사업 해피맘 9번째 자립사업장으로 참여자 단체인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대표 최형숙)가 운영하는 카페 인트리(서울시 동작구 등용로 108, 02-827-0033) 오픈식을 진행했습니다.

카페인트리는 동방사회복지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15년부터 3년간 진행하는 양육모지원사업 해피맘의 자립사업장으로 9번째 사업장으로, 카페인트리는 참여자 단체가 직접 계획부터 운영까지 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트리 최형숙 대표는 “본 카페가 미혼엄마들의 자립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이 될 수 있으며 더불어 엄마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다” 라며, “앞으로 2, 3호점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오픈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본 행사에는 국회의원 권미혁의원(더불어민주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외 후원 기관과 미혼모 단체 및 여성단체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해피맘 자립사업장 카페인트리는 엄마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이들의 공간으로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