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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사회복지회에서 알려드립니다

2016 모국어 연수 프로그램 수료
2016-07-22


[모국어 연수생 수료식]

동방사회복지회에서는 지난 20일 ‘2016 모국어 연수 프로그램’의 한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모두 여섯명의 연수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글 배우기 위해 학구열을 불태웠습니다.

 

[모국어 연수생 수료식02]

수료식에서는 여섯명 의 연수생 모두 용기를 내어 짧막한 한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는 성의를 보여준 후,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코리 핀켈(이기철)은 이번이 한국어를 계속 배우고싶다는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모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한림대 학생들과 함께]

 

[서대문구청 서대문 명예구민증 수여식]

  

KTV에서 연수생들이 명예구민증 받는 모습, 문화체험으로 김치만들기와 한복 입어보는 모습과 일시보호소에서 아기돌보기를 촬영한 영상과 함께 입양인들의 한림대와 본회에서 참여한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보면서 다 함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금새 친해져 함께 즐기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동방 영아일시보호소 아기돌보기 봉사]

  본회 김진숙 회장님은 수료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가방, 컵, 책과 함께 수료증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수고했다는 말씀과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기를 당부하시기도 했습니다.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식사 나눔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