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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DB두경민 선수 일일농구교사 재능기부
2020-08-06
 
지난 7월 31일 프로농구 원주 DB 두경민 선수가 동방학교 장애인 농구팀의 일일농구교사로 재능기부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장애인 농구팀 선수들의 소식을 접한 두경민 선수는 선수단 휴가기간을 활용하여 평택 동방복지타운 동방학교 장애인 농구팀 학생들을 만나러 한걸음에 달려와주셨습니다. 두경민 선수와 동방학교 장애인 농구팀 선수 20여명은 함께 농구장을 누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경민 선수는 학생들 한 명 한 명 눈높이 맞춰 자세 교육 및 슛 연습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농구공 및 티셔츠도 선물해주셨습니다. 장애인 농구팀 국가대표를 꿈꾸는 김지민(가명) 학생은 "농수선수 선생님이 수업을 해주셔서 너무 즐거웠어요." 라고 소감을 말해습니다. 
 
재능기부를 통해 장애인 농구팀 선수들을 응원해주신 두경민 선수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동방학교는 1986년 설립된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장애아동의 인권이 존중 받고 장애를 극복하여 사회인으로 바르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특수교육 및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DB두경민 선수 일일농구교사 재능기부
 
지난 7월 31일 프로농구 원주 DB 두경민 선수가 동방학교 장애인 농구팀의 일일농구교사로 재능기부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장애인 농구팀 선수들의 소식을 접한 두경민 선수는 선수단 휴가기간을 활용하여 평택 동방복지타운 동방학교 장애인 농구팀 학생들을 만나러 한걸음에 달려와주셨습니다. 두경민 선수와 동방학교 장애인 농구팀 선수 20여명은 함께 농구장을 누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경민 선수는 학생들 한 명 한 명 눈높이 맞춰 자세 교육 및 슛 연습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농구공 및 티셔츠도 선물해주셨습니다. 장애인 농구팀 국가대표를 꿈꾸는 김지민(가명) 학생은 "농수선수 선생님이 수업을 해주셔서 너무 즐거웠어요." 라고 소감을 말해습니다. 
 
재능기부를 통해 장애인 농구팀 선수들을 응원해주신 두경민 선수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동방학교는 1986년 설립된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장애아동의 인권이 존중 받고 장애를 극복하여 사회인으로 바르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특수교육 및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