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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입양의날 행사 잘 마쳤습니다
2016-05-11

[사랑의 온도 36.5 퍼포먼스, 본회 김진숙회장과 이스턴어린이 합창단원]

 

5월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제11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입양관련 유공자와 입양가족, 입양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입양의 아름다운 의미와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스턴어린이합창단의 공연]

 

본회 입양아동으로 구성된 이스턴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입양으로 채워지는 사랑의 온도 36.5도'를 표현한 사랑의 온도계 퍼포먼스, 가족축제 한마당 등이 열렸습니다.

 

[입양으로 채워지는 사랑의 온도 36.5 퍼포먼스]

 

입양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습니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1995년부터 매년 100여명의 국외입양인 상담을 하며 국외입양인 12명과 친생부모의 상봉을 성사시킨 샬트로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김길자 수녀가 받았습니다. 대통령표창은 차성수 한국입양홍보회 이사와 신애경 제이비에어 대표이사가 수훈했습니다. 

 

[사진 오른쪽부터 본회 수상자 황미숙사원과 조중기 입양부]

 

특히 이날 행사에서 본회 입양부와 직원의 복지부 장관상 수상이 있었습니다. 조중기 대한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는 본회를 통해 입양한 양부로서 이스턴어린이합창단을 위해 후원하고 입양가족의 화합을 위해 공헌하였으며, 입양사업부 황미숙 간사는 21년간 본회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입양가정이 이루어 지는데 공헌함을 인정 받아 수상하였습니다.  

 

[입양의날 기념식 식전행사 가족축제 한마당]

 

한편 복지부는 입양주간(5월 11~17일) 동안 서울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과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광장에서 입양가족 사진전, 입양퀴즈 맞추기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본회도 5월7일 서울시 입양의날 행사와 5월16일 대학로 행사에 참석하여 건전한 입양문화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본회 입양 홍보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