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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한 자선 바자회
2012-05-30
한화 계열사들 동방과 함께 자선 바자회 개최

- 미스코리아 녹원회도 동참, 자원봉사 지원

한화 계열사들이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와 공동으로 30일 서울 장교동 사옥 앞 파리공원에서 ‘임직원 자선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한화L&C, ㈜한화·무역, ㈜한화·화약,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리조트, 한화폴리드리머, 한화손해보험, 한화역사, 한컴, 드림파마의 총 10개 한화그룹 계열사가 참여했다.

또한 미스코리아 녹원회도 동참하여 자원봉사와 물품기증으로 참여하였다.


[사진:채사병 한화L&C 상무, 이재원 미스코리아 녹원회 부회장,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 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왼쪽부터)]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의 학비 지원과 생활안정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장의 환영사로 이어진 이번 자선 바자회 행사에는 70여명의 자원봉사들이 참여해 10개의 판매부스를 통해 한화 임직원들이 5월 한달간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과 동방사회복지회의 많은 후원기업들의 물품후원으로 판매가 이뤄졌다. 

판매 물품은 아동용품, 성인 의류·잡화, 도서, 소형가구, 가전, 운동기구 등 500여개로 구성됐다.

특히 한화 측에서 기증한 2006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4강기념 사인배트와 중국 화폐 및 우표 모음집, 한화 L&C 홍보대사 김희선 기증품이 경매로 나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사진 :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원들이 기증품을 판매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인기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나는가수다’ 코러스팀, 명지전문대학 응원단이 축하공연을 하여 직장인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브레이브걸스는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 소년소녀돕기 자선 바자회에 그 뜻을 같이 하였다.

한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계열사 임직원들이 연합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를 주최 해주신 한화의 임직원분들과 동참해 주신 미스코리아 녹원회, 제이팩트레이딩, 해피랜드, 조은직물, ㈜네오팜, 슈가러블리, 뮤즈, 숲소리, 바이슈, 방글이네, 서울모자, 현대백화점, 경안사, 잭과콩나무, BC에이전시, LOTTO 그리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사진으로 둘러보는 바자회 현장 *